불교인의 365일 제006일

불교인의 365일 제 6일 신심은 도의 근원이 되며 공덕의 어머니다. 신심은 모든 선법을 기른다. 인간에게 있어서 신심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신심이란 의심하지 않는 마음이라고도 하며, 또 성심이라고도 한다. 그것은 상대방이 의심할 수 없고 신뢰받을 수 있는 마음인 동시에 나도 상대방으로부터 의심받지 않고 신뢰받는 마음이다. 불교에서는 민음이란 내가 부처님을 믿는 것 이지만, 내가 믿는 마음은 그대로… 불교인의 365일 제006일 계속 읽기

반야심경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니도 멸하지도 않은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반야심경 계속 읽기

불교인의 365일 제005일

불교인의 365일 제 5일 종교 없는 과학은 장님이요, 과학없는 종교는 절름발이다. (아인슈타인) ‘과학을 과학하는’자에게 있어서 그 길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범할 수 없는 자연의 이법의 위대함을 느끼고 세계질서의 준엄함을 느껴 경건한 마음이 생긴다고 한다. 이 세상의 누구나 외계현상으로써의 자연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인 있다는 것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마음의 작용을 통해서만 있게 할 수… 불교인의 365일 제005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