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수말소표경(佛說水沫所漂經)

불설수말소표경(佛說水沫所漂經) 동진(東晋) 서역(西域)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바가바(婆伽婆)께서 항하강(恒河江) 가에 있는 아영사(阿迎闍)[바사닉왕(波斯匿)이 지은 누각이다.]에서 대비구(大比丘) 대중 5백 명과 함께 계셨다. 그 때 큰 물거품[水沫] 덩어리가 강물에 떠 있었다. 세존(世尊)께서 이것을 보시고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들은 이 물거품 덩어리가 항하강에 떠 있는 것이 보이느냐?” 모든 비구들이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거품 덩어리를… 불설수말소표경(佛說水沫所漂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