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법화경』을 말씀하실 적에 듣는 이의 근기에 상ㆍ중ㆍ하의 3류가 있어, 깨닫는데 빠르고 늦은 차이가 있으므로 이것을 법설주(法說周)ㆍ비유설주(譬喩說周)ㆍ인연설주(因緣說周)의 3단으로 거듭 말하신 것. ⇒삼주설법
[월:] 2018년 11월
정수암 (精修庵)
(1) 충청남도 예산군 상왕산에 있던 절. (2) 황해도 옹진군 견래산에 있던 절.
이성 (理性)
만상(萬象)의 체성(體性). 법성의 이치, 진여(眞如). 성은 변하지 않는 뜻. 본래 갖추어 있는 이체(理體)로서 시종(始終) 변하지 않는 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