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고음경(佛說苦陰經) 역자 미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사위성(舍衛城)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에 비구들은 오후가 되어, 약간의 일이 있어서 모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때에 여러 외도(外道)들은 오후에 천천히 걸어 그 비구들에게 가서 비구들과 서로 위로하고 한쪽에 물러 앉았다. 그 외도들은 한쪽에 앉아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사문 구담께서는 지혜로써 음욕을 설명하고, 지혜로써 몸과… 불설고음경(佛說苦陰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