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만원자경(佛說滿願子經)

불설만원자경(佛說滿願子經) 역자 미상최민자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마구라(摩鳩羅)를 유행(遊行)하시다가 무종산(無種山)에 대비구와 함께 계셨는데, 비구는 5백 명이었다. 그 때 현자(賢者) 빈누(邠耨, Pur na)가 저녁 때에 연좌(宴坐 : 좌선)에서 일어나 부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가서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차수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훌륭하십니다, 세존(世尊)이시여. 저에게 중요한 법[要法]을 말씀해… 불설만원자경(佛說滿願子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