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02. 하권 “보살은 여러 겁 동안 깨끗한 행(行)과 지극히 유순하고 커다란 사랑으로 도가 저절로 정해졌고, 참는 힘으로 마군[魔]을 항복 받아 귀신의 병사들이 물러가 흩어졌고, 정(定)의 뜻이 예전과 같아져서 지려(智慮:깊이 생각하는 능력)를 쓰지 않고도 근심하고 기뻐하는 생각이 없어졌으며, 이 날 초저녁에 1술사(術闍:智)를 증득하였느니라. 스스로 숙명(宿命)을 증득했으므로 수없이 많은 겁 동안 정신의 소갱(所更:바뀌어 달라짐)으로 엎치락뒤치락 몸을… 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02. 하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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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01. 상권
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오(吳)나라 월지(月支) 우바새 지겸(支謙) 한역 김두재 번역 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01. 상권 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02. 하권 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01. 상권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스스로 숙명(宿命:과거세의 삶)을 기억해 보니 수없이 많은 겁(劫) 동안 본래 범부(凡夫)였었다. 처음 부처가 되는 도를 구한 이래로 정신(精神)이 몸을 받아 5도(道:地獄·餓鬼·修羅·人間)를 두루 돌아다녔었다. 한 몸 죽어 무너지면 다시 한 몸을 받아 나고 이렇게 죽음이 한량없었으니,… 불설태자서응본기경(佛說太子瑞應本起經) 01. 상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