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 제 4장 5품

열반경 제 4장 5품 카쿠타 강에서 – 춘다를 위로하다  다시 세존께서는 많은 수의 비구들과 함께 카쿠타 강으로 향하셨다. 그리고 카쿠타 강에 도착하시어 흐르는 물에 몸을 담궈 목욕하시고, 또 입을 씻으시고 물을 드셨다. 그것이 끝나자 강변에 오르시어 근처 망고 나무 숲으로 가셨다. 망고 나무 숲에 자리를 잡으신 세존께서는 춘다카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춘다카여! 가사를 네 겹으로… 열반경 제 4장 5품 계속 읽기

열반경 제 4장 4품

열반경 제 4장 4품 푸쿠사와의 만남 바로 그때 알라라 카라마의 제자이며 말라 족의 아들인 푸쿠사가 쿠시나가라에서 파바로 향해 가고 있었다. 말라족의 아들 푸쿠사는 세존께서 길 옆 나무 아래에서 쉬고 계시는 것을 보고 그 곳으로 갔다. 그리고 세존께 인사 드리고 한쪽에 앉은 말라 족의 아들 푸쿠사는 세존께 다음과 같이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출가하신 분들이 머무는 청정한 경지란… 열반경 제 4장 4품 계속 읽기

열반경 제 4장 3품

열반경 제 4장 3품 춘다의 공양 이렇게 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수의 비구들과 함께 파바 마을로 향하셨다. 그리고 파바 마을에 도착하시어, 대장장이 춘다가 소유하고 있는 망고 동산에 머물고 계셨다. 대장장이 춘다는 세존께서 파바 마을에 도착하시어 ‘춘다의 망고 동산에 머물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세존의 처소로 왔다. 그리고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대장장이 춘다에게 세존께서는… 열반경 제 4장 3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