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스님─현실을 직시해서 잘 살아야 한다

●현실을 직시해서 잘 살아야 한다/월하 스님● 비가 내리는 곳마다 백상머리가 무상하거늘 어찌 되돌아서 맑고 밝은 몸이 우뚝 솟아 하늘에도 있지 않고 땅에도 있지 않고 허공(虛空) 티끌마다 밝고 역력하여 청산에 모여든 새들이 모두 다 육진속에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제자에게 묻기를 “무슨 복이 제일 복인가?” 하시자 제자들은 주로 만승천자(萬乘天子)의 복이나, 거부장자(巨富長子)의 복등을 말하니, 부처님께서는 그것들은 다 진정한 복이… 월하스님─현실을 직시해서 잘 살아야 한다 계속 읽기

월하스님─허망한 육체 영원한 마음

허망한 육체 영원한 마음 -월하스님- 유머가 많은 사람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유머스러운한 사람은 남을 잘 웃기고 이마살 찡그리리는 일은 안하거든요 자기 마음이 쾌활한 사람이라야 남을 웃기지 자기 마음이 찌그러진 사람은 남을 잘 웃기지 못하거든요. 이것도 다 마음이 하는 것입니다. 안 좋은 기분으로 살다 보면 항상 이마가 찡그려지고 얼굴에 주름살도 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신과 모든 힘이… 월하스님─허망한 육체 영원한 마음 계속 읽기

월하스님─염불하는 방법

염불하는 방법 -월하스님- 염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염불의 방법은 간단하다. 이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 내가 선택한 한 분 불보살님의 명호를 입으로 외우면서, 마음으로 그 분을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조금 염불을 하다가 다른 유혹에 빠지거나 스스로 번뇌를 일으키게 되면 포기해 버리는 불자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상세히 논하여 보고자 한다. 첫째, 입으로 불보살을 외울… 월하스님─염불하는 방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