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1. “선남자여, 위 없는 법왕이 큰 다라니문이 있으니 이름이 원각(圓覺)이니라. 일체 청정한 진여와 보리와 열반과 바라밀을 흘려내어 보살을 가르쳐 주시나니, 일체 여래께서 본래 일으키신 인지(因地)에서 청정각상(淸淨覺相)을 원만히 비춤에 의하여 영원히 무명을 끊고 바야흐로 불도를 이루셨느니라.” [文殊菩薩章;문수보살장] 2. “선남자여, 여래의 인지에서 원각을 닦는 이가 이 허공꽃(空花)인 줄 알면 윤전(輪轉)이 없을 것이며, 또한 몸과 마음이 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