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의 경이란? [무량의경]은 법화경을 설하기 위한 서설(序說)이라고 할 수 있는 경으로 법화경의 개경開經이라 하고, [묘법연화경]을 본경本經이라 하며, [관보현보살행법경]을 결경結經이라 하여 이 세 가지 경전을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이라 합니다. 그래서 내용도 [법화경]의 요점에 바탕을 두고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테고리:] 무량의경
무량의경(無量義經) 03.십공덕품 제삼
십공덕품 제삼 이 때에 대장엄보살마하살께서 다시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세존께옵서 이 미묘하고 심히 깊고도 위없는 대승의 무량의경을 설하시오니, 진실하시며 심히 깊고도 심히 깊으시며 심히 깊으시나이다. 까닭은 무엇인가 하오면, 이 많은 이 가운데 모든 보살마하살과 그리고 또 모든 사중과 하늘과 용과 귀신과 나라의 왕과 신하와 백성의 모든 중생이 있어, 이러한 심히 깊고도 위없는 대승의 무량의경을… 무량의경(無量義經) 03.십공덕품 제삼 계속 읽기
무량의경(無量義經) 02.설법품 제이
설법품 제이 이 때에 대장엄보살마하살께서 팔만의 보살마하살과 더불어 이 게송을 설하여 부처님을 찬탄하시기를 마치고, 함께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저희들 팔만 보살의 많은 이는 이제 여래의 법 가운데서 여쭈고자 하는 바가 있사온데 자세히 살피지 못하옵니다. 세존이시여, 불쌍히 여기시어 들어주시지 않겠사옵나이까.』 부처님께옵서 대장엄보살과 그리고 또 팔만의 보살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착하고 착하도다. 착한 남자여, 이 때를 잘… 무량의경(無量義經) 02.설법품 제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