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4. 하권-2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4. 하권-2 그 보살은 말했다. “다른 사람의 존재를 생각하고 나의 존재를 집착하는 이에게서 나는 이 문건을 받지 않습니다. 또 번뇌에 물든 이에게서도, 해탈을 얻었다는 이에게서도, 이 물건을 받지 않습니다. 또 마음이 선정(禪定)에 든 이에게서도, 마음이 혼란한 이에게서도, 이 물건을 받지 않습니다. 또 지혜를 갖춘 이에게서도, 지혜가 없는 이에게서도, 이 물건을 받지 않습니다.” 아사세왕은 곧…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4. 하권-2 계속 읽기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3. 하권-1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3. 하권-1 그러자 2만 2천 보살들은 즉시 똑같이 소리를 내어 말했다. “저희들은 문수사리보살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즉시 그 수많은 보살들은 문수사리보살과 함께 홀연히 그 국토를 떠나 인(忍)세계의 한 처소로 와서 앉았다. 그 처소는 문수사리보살의 방으로서, 그 안에 수많은 보살을 다 수용할 수 있음은 문수보살의 위신력(威神力)이기 때문이다. 모든 보살은 다 앉았다. 문수사리보살은 법을 설했다. 그…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3. 하권-1 계속 읽기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2. 상권-2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2. 상권-2 부처님께서 또 대목건련(大目揵連)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발우를 찾아오너라.” 대목건련도 자신의 신통력[神足力]에 부처님께서 내리신 위신력을 받들고 8천 삼매에 들어가서, 8천의 부처님 세계를 지나 끝까지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아서 가져올 수가 없었다. 대목건련은 삼매로부터 깨어나서 부처님께 아뢰었다.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아서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須菩提)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발우를 찾아오너라.” 수보리는 곧 1만 2천 삼매에 들어가서 1만 2천의… 불설아사세왕경(佛說阿闍世王經) 02. 상권-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