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낙상경(佛說樂想經) 서진(西晋) 월지국삼장(月支國三藏) 축법호(竺法護)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께서는 사위성(舍衛城)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들은 땅에 대해서 땅이라는 생각을 가져 땅을 즐거워하고 땅을 나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땅은 곧 나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물과 불과 바람은 알지 못하느니라. 하늘 신인 범천(梵天)ㆍ아바천(阿婆天)ㆍ아비바천(阿婆天)은 깨끗함에 대해서 깨끗하다는 생각을 가져, 깨끗함을 즐거워하고… 불설낙상경(佛說樂想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