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장자자육과출가경(佛說長者子六過出家經)

불설장자자육과출가경(佛說長者子六過出家經) 송(宋) 사문석혜간(釋慧簡)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舍衛城의 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이 때에 장자의 아들 승가라마(僧伽羅摩)는 여섯 번을 왕래하면서 출가하여 도를 배우려 하였다. 그는 곧 세존 계신 곳에 이르러 머리와 얼굴을 숙여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한편에 섰다. 장자의 아들 승가라마는 세존께 아뢰었다.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출가하여 도를 배우는 것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승가라마는… 불설장자자육과출가경(佛說長者子六過出家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