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4권 부처님께서 호국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에 복광 태자는 허공에서 정광 천자가 부처님과 법과 스님들을 한량없는 공덕과 상호로 장엄한 일을 찬탄하는 것을 듣고, 마음으로 크게 기뻐하여 뜻을 바르게 하고 마음을 잡아매어 단정히 앉아 사유하였다. ‘저 부처님 세존께서는 공덕을 구족하시었으며, 말씀하신 묘법(妙法)은 진실하여 그릇됨이 없고, 성문(聲聞) 제자는 범행(梵行)이 맑고 깨끗하도다.’ 또다시 사유하였다. ‘윤회(輪廻)는 큰 괴로움이로다.… 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4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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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3권
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3권 그 때에 정광 천자가 게송을 말하였다. 태자여, 너는 마땅히 알아야 한다. 미혹되고 취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이 험난한 가운데에서 벗어나 여의길 부지런히 구하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미혹되고 취한 것에서 떠난 자라면 이 사람은 크게 용맹한 자이니 율의(律儀)를 잘 행할 것이며, 청정하여 티가 없어서 그를 본 모든 중생도 마음에 인자하고 가엾이 여기는 행을… 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3권 계속 읽기
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2권
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2권 그 때에 세존께서 호국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가지 법이 있으니, 보살들에게 속박하는 법이 되느니라. 무엇이 네 가지 법인가? 첫째는 다른 사람을 가벼이 업신여기는 것이요, 둘째는 세상의 일에 대하여 방편으로 나아가 구하는 것이요, 셋째는 어지럽게 마음을 씀이 마치 험난한 곳을 가는 것과 같음이요, 넷째는 그 권속에 대하여 한마음으로 탐착함이니, 이와 같은 네 가지 법이… 불설호국존자소문대승경(佛說護國尊者所問大乘經) 제2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