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태자모백경(佛說太子慕魄經)

불설태자모백경(佛說太子慕魄經) 후한(後漢)안식(安息) 삼장 안세고(安世高)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원(祇洹) 아난빈지(阿難邠坻) 아람(阿藍)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몸이 숙명(宿命)에 바라내국(波羅奈國: 바라나시) 왕이 되었었는데 태자 노릇을 하던 적의 이름은 모백(慕魄)이었다. 처음 태어날 적에 특이함이 있었으니, 얼굴이 단정하여 짝을 이뤄 비교할 이 없었으며, 숙명의 수 없는 겁의 일을 스스로 알았고, 다시… 불설태자모백경(佛說太子慕魄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