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망경(梵網經)

범망경(梵網經) 1. 서분 (序分) 1-1) 그 때 노사나불께서 이 대중을 위해 백천 항하의 모래수처럼 많은 불가설법문 가운데 마음자리를 터럭 끝만큼 조금 열어 보이셨다. “이는 과거의 모든 부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바이고, 미래의 부처님께서 장차 말씀하실 바이며, 현재의 부처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바이니, 삼세의 보살들이 이미 배웠고 장차 배울 것이며 지금 배우고 있는 바이니라.” 1-2) 그 때 연화장세계의… 범망경(梵網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