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5권 그때 월상경계여래께서 약왕군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중생은 몸이 있기 때문에 괴롭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아야 한다. 생·노·병·사·근심·고뇌·슬픔·아픔·원망하고 증오하는 자와의 만남·사랑하는 자와의 이별·하고 싶은 것을 성취하지 못하는 것 등 이런 법들이 다 괴로움인데, 그것들은 중생을 핍박하여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이 고통들은 매우 두려운 것인데도 모든 중생들은 이 괴로움의 이치를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그때 모임 가운데… 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5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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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4권
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4권 그때 약왕군(藥王軍)보살마하살이 앉은자리에서 일어나 더욱 공경히 무릎을 땅에 꿇고 세존의 발에 예배하였다. 예배하고 나서 합장하고 부처님께 나아가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인연 때문에 이 모든 보살이 공중에서 모든 신통 변화를 나타내며, 여래 앞에서 여러 색상을 나타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세히 듣거라. 약왕군아, 이 모든 선남자는 이미 일체 여래가 함께 거두어주시게 되었다. 오래지 않아 즉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4권 계속 읽기
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3권
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3권 이때 세존께서 보용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지금 자세히 듣거라. 내가 과거 한량없고 셀 수 없는 아승기겁 전을 생각해 보니 12구지 여래·응공·정등정각을 만났는데, 그 분들의 이름은 똑같이 보상(寶上)이었다. 내가 그때 용맹한 보시행(布施行)을 닦아 즉시 음식, 의복, 특별하고 묘하게 장식한 진기한 보배와 영락, 그리고 온갖 꽃타래와 바르는 향 등을 낱낱이 저 모든 부처님들께 공양하였다. 그러자 모든… 불설대집회정법경(佛說大集會正法經) 제3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