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본상의치경(佛說本相猗致經)

불설본상의치경(佛說本相猗致經) 후한(後漢)안식국삼장(安息國三藏) 안세고(安世高)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부처님께서는 문득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본래 탐애(貪愛)는 있었으나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다가 지금은 그것이 있는 것을 본다. 만일 본래 있는 탐애가 없는 듯하다가 이제는 있어 분명히 보인다면 그것은 어떤 까닭이 있어 탐애를 있게 하였을 것이다. 탐애가 있는 비구는 근본이 있으니 근본이 없는 것이 아니다.… 불설본상의치경(佛說本相猗致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