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강금백변법경(穢跡金剛禁百變法經) 아질달선(阿質達霰)한역 김영덕 번역 그 때 금강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약 선남자·선여인이 나의 이 주문을 지니고 효험이 없다고 한다면 그런 이치는 없습니다.” 산을 무너뜨리고자 하면 백개자(白芥子) 세 되[升]와 가장 좋은 안실향(安悉香)을 가지고 산중에 보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빈철로 만든 칼[鑌鐵刀] 하나를 가지고 사방에 경계를 긋고 깨끗한 수건 하나와 향로 하나를 가지고 안실향을 사르며… 예적금강금백변법경(穢跡金剛禁百變法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