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白)은 선(善)이란 뜻. 곧 색계의 선업. 색계의 선업은 그 업의 성품도 선하고, 과(果)도 청정하므로 이렇게 이름.
[월:] 2019년 10월
환례 (還禮)
또는 복례(復禮) · 회례(回禮). 선종에서 다른 절의 스님에게서 공양을 받거나 물건을 받았을 때에, 그것에 대하여 회사(回謝)하는 것.
증혜다라니경 (增慧陀羅尼經)
1권. K-1198, T-1372.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nap?la)가 991년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증혜경』이라 한다. 지혜를 높여주는 다라니에 대해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