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군우비경(佛說群牛譬經)

불설군우비경(佛說群牛譬經) 서진(西晋) 사문 법거(法炬)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사위성(舍衛城)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 마리 소가 있었는데 그 성질이 선량하여 어디를 가나 부드러운 풀을 가려 먹고 맑고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었다. 그 때에 어떤 나귀가 생각하였다. ‘저 소들은 성질이 선량하여 어디를 가나 부드러운 풀을 가려 먹고 맑고 시원한 물을 마신다.… 불설군우비경(佛說群牛譬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