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혈맥론

달마혈맥론 1. 마음 밖에 불성이 따로 없다. ‘삼계가 혼돈하여 일어났으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돌아가나니 앞서 깨 달은 분과 그 후에 깨달은 분들이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사 문자에 의 존하지 않았느니라.’ 어떤이가 물었다. ‘문자를 세우지 않는다면 무엇으로 마음을 삼슴니까 ?’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대가 나에게 묻는 것이 곧 그대의 마음이요, 내가 그대에게 대답하 는 것이 곧 나의 마음이니 끝없는… 달마혈맥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