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9 반야바라밀다품 제10 (般若波羅蜜多品 第十) <반야에 몇가지가 있으며, 어떠한 방편으로 닦는가를 문청함> 그때에 박가범 부처님이 여러 가지의 마니보왕사자좌(摩尼寶王師子座)의 위에 계시며 여러 가지 모양을 나타내며, 순전히 보살마하살 대중에게 둘러 싸였다. 때에 자씨보살마하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걷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공경하게 합장하여 부처님께 여쭈었다. “대성세존이시여, 이미 모든 보살을 이롭게 하고 안락하게 하기 위하여, 정려바라밀다를…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9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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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8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8 정려바라밀다품 제9 (靜慮波羅蜜多品 第九) <정려바라밀다를 사유(思惟)하고 수습(修習)하는 법을 문청(問請)함> 그 때에 박가범 부처님께서 마니보왕 사자좌(摩尼寶王師子座)에서, 무량수한 대보살마하살들에게 둘러싸여 계셨다. 이 모든 보살이 혹은 천인의 몸을 나타내어 천중(天衆)에 둘러싸이고, 혹은 용의 몸을 나타내어 용(龍)들에게 둘러싸이고, 내지 혹은 비인(非人)의 몸을 나타내어 비인들에게 둘러싸이고, 혹은 보살의 몸을 나타내어 보살대중에게 둘러싸여서, 광명이 환하게 널리 대희를 두루 비추지…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8 계속 읽기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7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7 정진바라밀다품 제8 (精進波羅蜜多品 第 八) 1.<정진바라밀다의 수행과 원만하게 하는 법을 문청함> 그때에 박가범 부처님께서 안인바라밀다의 설법을 마치시니, 자씨보살마하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한 쪽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공경하여 부처님에게 여쭈었다. “대성 세존께서 이미 안인바라밀다를 설하셨습니다. 다음은 널리 정진바라밀다를 설하여 주십시오. 보살마하살이 어떻게 주(住)하고, 어떻게 항복받고, 어떻게 수행하고, 어떻게 정진바라밀다를 원만케 할것인가를,…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