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6 안인바라밀다품 제7 (安忍波羅蜜多品 第七) <안인바라밀다를 수행하자면 어떻게 진구(進求)해야 원만하며 안인에는 또 몇 가지가 있으며 수행 공용(功用)은 어떠한가를 청문함> 그때에 박가범께서 이와 같이 정게바라밀다를 현설(顯說)하였을 때, 자씨보살이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어 오른 무릎을 땅에 부치고, 부처님 발에 정례(頂禮)한 다음에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보살이 안인바라밀다를 수행함에는, 어떻게 진구(進求)하여야 원만함을 얻으며, 그리고 이 안인에는…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6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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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5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5 정계바라밀다품 제6 (淨戒波羅蜜多品第六) 1.<정계 공덕과 수행방편을 청문함> 그 때에 박가범 부처님께서 대중 가운데서 사자후를 하시고, 널리 보시바라밀다를 설하셨다. 때에 자씨보살마하살이 합장하고 공경하게 부처님께 여쭈었다. “대성 세존께서는 이미 대승을 닦고자 하는 자는 대비심을 일으켜서, 보시바라밀다를 행해야 하는 것을 설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무슨 방편으로써 능히 정계바라밀다를 원만하게 할 것이며, 무엇을 정게라고 하고, 어떠한 허물을 없애야…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5 계속 읽기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4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4 보시바라밀다품 제5 (布施波羅蜜多品第五) 그때에 박가범 부처님이 대중 가운데서 사자후(獅子吼)를 하시고, 널리 다섯 가지 발보리심을 말씀하시었다. 때에 자씨보살마하살이 무량 무수 백천구치(俱 )의 모든 대보살마하살 대중과 함께 문수사리보살마하살(文殊師利菩薩摩訶薩)을 상수(上首)로 하여, 다 이미 여섯 가지의 바라밀다를 성취하였고 또 무량한 대아라한이 있어서 모든 번뇌가 이미 다 하여, 소작(所作)을 이미 분변하며, 무겁게 진 것을 버리고 착한 행이 청정하였다. 그리고…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권제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