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위황죽원노바라문설학경(佛爲黃竹園老婆羅門說學經)

불위황죽원노바라문설학경(佛爲黃竹園老婆羅門說學經) 역자 미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비란야(鞞蘭若)의 황죽원(黃竹園)에 계셨다. 그 때에 비란야 바라문은 나이가 많아 거의 죽게 되었다. 그는 나이 1백20세로서 점심을 먹고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걸어 부처님께 나아가 서로 위로한 뒤에 지팡이를 짚고 부처님 앞에 섰다가 다시 한쪽에 물러서서 아뢰었다. “구담(瞿曇)이시여, 사문 구담께서는 나이도 어리고 공부도 처음인데 어떤 큰 사문이나… 불위황죽원노바라문설학경(佛爲黃竹園老婆羅門說學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