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적지과경(佛說寂志果經)

불설적지과경(佛說寂志果經) 동진(東晋)서역(西域)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 한역 최민자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을 유행하시다가 기역(耆域)1)의 내원(柰園)에서 비구(比丘) 대중 1천2백50명과 함께 계셨다. 그 때에 아사세왕(阿闍世王)이 7월 보름날, 새해 설[臘]을 지내고 여러 신하와 백관들과 그의 권속들에게 둘러싸여 적안(寂安) 누각에 올라 여러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경들은 알아야 하오. 이와 같이 나는 닦은 지가 오래 되지 않아 근심과 답답함이 고쳐지지… 불설적지과경(佛說寂志果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