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우바이타사가경(佛說優陂夷墮舍迦經) 역자 미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의 지성(止城) 동쪽에 계셨다. 아들의 이름이 무야루(蕪耶樓)라 사람들이 무야루의 어머니라 부르는 여자가 있는데, 부처님께서는 그 무야루 어머니의 집에 앉아 계셨다. 그 때 부처님의 교훈을 받들어 가지는 타사가(墮舍迦)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그달 보름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목욕한 뒤에 일곱 며느리를 모두 목욕시켜 좋은 옷을 입히고 한낮이 되기… 불설우바이타사가경(佛說優陂夷墮舍迦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