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십주행도품(菩薩十住行道品)

보살십주행도품(菩薩十住行道品) 서진(西晋) 월지국삼장(月氏國三藏)축법호(竺法護) 한역 담매마제(曇昧摩提)보살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고, 곧 부처님 앞에서 아난파유가(阿難波渝迦)삼매에 들어가 시방의 모든 부처님을 다 보았다. 시방의 모든 부처란 그 수가 천 불찰의 티끌 수와 같았으니 한 티끌이 한 불찰이 되었다. 이와 같이 시방세계의 사면에서 시방의 모든 부처님이 “장하고 장하구나, 담매마제보살이여”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은 다 담매마제보살에게 지혜를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보살십주행도품(菩薩十住行道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