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4권-1 7. 수기품(受記品)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다시 세 보살마하살이 동방에서 와서 대승도(大乘道)에 머물렀느니라. 만다라꽃[曼陀羅華]의 백천만 잎을 지녔으니, 마치 해가 처음 나오는 것 같았느니라.” 아난이 보았고, 모든 대중들 역시 모두 보고 나서는 처음 있는 일이란 생각을 일으켰다. 그 때에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세 족성자(族姓子)는 어느 곳에서 왔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동방으로 항하의 모래와 같이…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4권-1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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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3권-2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3권-2 6. 항마품(降魔品) 그 때에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불퇴전법륜을 말씀하시어 능히 악마들로 하여금 근심과 뇌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신다고 함은 무슨 까닭이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는 문수사리의 신통력이니, 능히 파순(波旬)이 듣지 못하게 하느니라.’ 문수사리는 진실한 서원을 일으켜 능히 악마들로 하여금 공중의 소리를 듣게 했다. “석가모니불께서 불퇴법륜(不退法輪)을 굴리신다.” 그러자 파순은 온몸의 털이 곤두섰으며 놀라고 두려운…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3권-2 계속 읽기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3권-1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3권-1 4. 중석이승상품(重釋二乘相品) “아난이여, 이와 같이 보살마하살은 현전에 명(明)과 무명(無明)을 알며, 행(行)과 무행(無行)을 알며, 식(識)을 알고 식의 상[識相]을 알며, 명색(名色)을 알고 명색의 상을 알며, 6입(入)을 알고 6입의 상을 알며, 촉(觸)을 알고 촉의 상을 알며, 수(受)를 알고 수의 상을 알며, 애(愛)를 알고 애의 상을 알며, 취(取)를 알고 취의 상을 알며, 유(有)를 알고 유의 상을 알며,…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제3권-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