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3. 하권 비유컨대 환(幻)으로 만든 물상이요 건달바성(乾闥婆城)의 장엄함 같아서 어리석은 사람이 탐내는 부귀도 그러하거늘 허망인줄 모르고 탐착만 하네. 백 가지로 많은 재산 애써 구하나 얻고 나면 심한 고통 몸에 닥치네. 벼슬도 물과 불의 흩어지는 시간이니 지자(智者)가 어이 그를 애착하랴. 처자 권속 사랑함을 따라 많은 죄 짓고 파괴당하는 극히 중한 과실 깨닫지 못하거니와 지자는 몸에도…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3. 하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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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2. 중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2. 중권 “또 장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이 몸이 최초에 무슨 인연으로 성립한 것인가를 관찰하나니, 말하자면 부모의 정수와 피가 합하여 모임에 의하여 저 인연이 생긴다. 또한 그 음식을 먹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먹고 나면 변괴하여 문득 모였다가 곧 흩어져서 담음장(痰廕藏)에 들어가고 담음에서 흘러내리어 마침내 부정(不淨)에 돌아가며, 그런 후에 화대(火大)가 증강하여 뜨겁게 변화시키고 성숙하게 하면, 그 후 바람의…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2. 중권 계속 읽기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1. 상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서천(西天) 시호(施護) 한역 번역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1. 상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2. 중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3. 하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1. 상권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시면서 큰 비구 대중 1,250인과 함께 하셨다. 그들은 모두 아라한(阿羅漢)이니, 모든 번뇌[漏]가 이미 다하여 다시는 번뇌가 없으며 마음이 잘 해탈되고 지혜도 잘 해탈되어 큰 용왕과 같고 짓는 바를 이미…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01. 상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