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나율팔념경(佛說阿那律八念經)

불설아나율팔념경(佛說阿那律八念經) 후한(後漢) 서역(西域) 삼장 지요(支曜)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서목산(誓牧山) 구사(求師)나무 밑에 계셨다. 현자 아나율(阿那律)은 그 선공택(禪空澤)에 앉아 생각하였다. ‘도법(道法)은 욕심이 적은 것이요, 욕심이 많은 것은 도가 아니다. 도법은 족함을 아는 것이요, 만족할 줄 모르면 도가 아니다. 도법은 숨어 사는 것이요, 대중을 즐기는 것은 도가 아니다. 도법은 정진하는 것이요, 게으름은 도가 아니다.… 불설아나율팔념경(佛說阿那律八念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