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월난경(佛說越難經)

불설월난경(佛說越難經) 서진(西晉) 섭승원(聶承遠) 한역 권영대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사국(波羅奈私國)에 계셨는데, 어진 이들이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모였다. 그때 나라에는 4성(姓) 장자가 있었는데 이름이 월난(越難)이었다. 그는 매우 부자로서 진기한 구슬과 보배와 소ㆍ말ㆍ밭ㆍ집이 매우 많았으나, 사람됨이 간탐하고 질투하였으며, 도덕을 믿지 않고 보시하기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해가 채 지지 않아서 늘 문지기에게 명령하여 거지가 다니지 못하게 하였다.… 불설월난경(佛說越難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