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마유삼상경(佛說馬有三相經)

불설마유삼상경(佛說馬有三相經) 후한(後漢) 사문지요(支曜)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시었다. 부처님께서는 곧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좋은 말[善馬]에는 세 가지 모양이 있다. 그리하여 관가에 들어가 쓰임이 되고, 수레를 몰 만하며, 왕의 뜻에도 잘 맞아 관가의 말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 세 가지 모양이란, 첫째는 좋은 말이라는 생각이 있어 스스로 잘 달릴 수 있는… 불설마유삼상경(佛說馬有三相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