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여래부사의경계경(大方廣如來不思議境界經)

대방광여래부사의경계경(大方廣如來不思議境界經) 대당(大唐) 우전국(于闐國) 실차난타(實叉難陀)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갈제국(摩竭堤國)의 보리수 아래에서 정등각(正等覺)을 이루셨다. 그 보리수의 이름은 아섭파(阿攝波)였고 뿌리가 단단하며 깊고 우뚝하게 높이 솟아 곁가지가 없어 전단나무와 같았으며 항상 그 위로는 새들이 날아서 지나가지 못하였다. 그 껍질은 가늘고 윤택하며 여러 색깔이 사이사이에서 빛나는 것이 마치 비단 같았으며, 빽빽한 잎사귀는 푸른색이고 무성하게 뻗은… 대방광여래부사의경계경(大方廣如來不思議境界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