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전법륜경(佛說轉法輪經)

불설전법륜경(佛說轉法輪經) 후한(後漢)안식삼장(安息三藏) 안세고(安世高) 한역 최민자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바라나국(波羅國)의 녹야원(鹿野苑)에서 나무 밑에 앉아 계셨다. 그 때 천 명의 비구와 모든 천인(天人)과 귀신들이 모두 모여 공중을 가득 메웠다. 이 때 저절로 법륜(法輪)이 날아와 부처님 앞에서 굴렀다. 부처님께서 손으로 바퀴[輪]를 어루만지시면서 말씀하셨다. “멈추어라. 옛날 나는 무수겁(無數劫) 전부터 명색(名色)으로 비롯된 괴로움[苦]을 받은 것이 한량이 없었다.… 불설전법륜경(佛說轉法輪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