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전유경(佛說箭喩經)

불설전유경(佛說箭喩經) 역자 미상김석군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婆伽婆]께서 사위성(舍衛城)의 기수( 樹) 급고독원(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 존자 마라구마라(滅鳩滅)는 조용한 곳에 홀로 있으면서 이런 생각을 하였다. ‘세존께서는 삿된 견해를 버리고 삿된 견해를 제거하라 하시고서, (세상[世間]은 영원[常]하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 세상은 끝[邊]이 있다, 세상은 끝이 없다, 명(命: 정신)이 몸[身]이다, 명이 다르고 몸이 다르다, 이와 같은… 불설전유경(佛說箭喩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