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인선경(佛說人仙經)

불설인선경(佛說人仙經) 서천 역경 삼장조봉대부(朝奉大夫) 시광록경(試光祿卿) 명교대사(明敎大士) 신(臣) 법현(法賢)이 조서를 받들어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에 부처님께서 대중들과 함께 나제가성(那提迦城) 곤좌가(崑左迦) 정사에 계셨다. 그 때에 존자 아난(阿難)은 혼자서 한 곳에 있으면서 이런 생각을 하였다. ‘우리 부처님 세존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여러 나라와 여러 성, 이를테면 앙아국(盎國)·마가타국(摩伽陀國)·가시국(迦尸國)·교살라국(憍薩羅國)·밀이사국(蜜沙國)·대역사국(大力士國)·분나국(奔拏國)·소마국(蘇摩國)·아설가국(阿說迦國)·박제국(嚩帝國)·구로국(俱嚕國)·반좌국(半左國)·박차국(嚩蹉國)·수라서나국(戍囉西那國)·야박나국(夜嚩那國)·감모야국(甘謨惹國) 등 여러 나라에서 죽은 성문(聲聞)들은 이미 죽어서 벌써 다 어느… 불설인선경(佛說人仙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