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대성불경 8

미륵대성불경 8 미륵 부처님은 다시 여러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오탁악세의 세상에 나시어 중생들을 교화하셨다. 1천 2백 5십 인의 비구 가운데 가섭존자는 고행을 하기가 제일이었다. 그의 몸은 금빛으로 빛났고, 그 아내도 금빛 몸의 미인이었지만, 가섭존자는 출가하여 오로지 도만 닦았으며, 밤낮으로 정진하기를 머리에 타는 불을 끄듯 하였다. 가난하고 천한 중생들을 언제나 불쌍히 여겨서 행복하게… 미륵대성불경 8 계속 읽기

미륵대성불경 7

미륵대성불경 7 그 때 석제환인과 모든 하늘사람들이 기뻐 어쩔 줄 모르고 높이 뛰며 게송으로 찬탄할 것이다. 세간의 큰 의지처이신 대도사시여 지혜로 온누리를 밝게 보시고 하늘을 뛰어넘는 지혜 공덕과 온갖 것 다 갖추신 복밭입니다. 바라옵건대 저희 중생 생각하시와 제자들 이끄시고 저 산에 가시어 석가모니 부처님의 수제자이신 고행제일의 마하가섭께 공양올리고 지난 날의 부처님 가사 뵈오며 법문 듣고자,… 미륵대성불경 7 계속 읽기

미륵대성불경 6

미륵대성불경 6 그 때 부처님이 저들에게 그들이 옛날에 받았던 괴로움을 들려주시려고 이렇게 생각하시리라. ‘다섯 가지 욕심은 깨끗하지 못한 것으로 모든 괴로움의 근본이다. 이제 근심 걱정과 원한을 없애고, 괴롭거나 즐거운 세속의 모든 일이 다 덧없는 것임을 깨닫게 하리라.’ 이런 생각을 하시고, 색. 수. 상. 행. 식이 다 괴롭고 공하고 덧없고, 나라는 생각조차 없는 이치를 말씀하실 것이다.… 미륵대성불경 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