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범지계수정경(佛說梵志計水淨經)

불설범지계수정경(佛說梵志計水淨經) 역자 미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울비라(鬱羅:마갈국 부근에 있음)의 강가 언덕 위 나무 밑에 혼자 계시면서 처음으로 등각(等覺)을 이루셨다. 그 때 물로 깨끗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計水淨] 바라문이 오후에 천천히 걸어 세존께로 왔다. 세존께서는 물로 깨끗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라문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시고 곧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스물한 가지 마음의 결착(結着)이 있으면… 불설범지계수정경(佛說梵志計水淨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