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마유팔태비인경(佛說馬有八態譬人經)

불설마유팔태비인경(佛說馬有八態譬人經) 후한(後漢) 서역삼장(西域三藏) 지요(支曜)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시면서, 많은 비구들과 함께하셨다.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말에는 여덟 가지의 나쁜 태도가 있다. 그 여덟 가지란, 첫째는 고삐가 벗어졌을 때에 곧 수레를 끌고서 달아나려고 하는 것이요, 둘째는 수레에 멍에를 한 채 뛰고 달아나며 사람을 물려고 하는 것이요, 셋째는 갑자기 양 앞다리를… 불설마유팔태비인경(佛說馬有八態譬人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