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신일경(佛說申日經)

불설신일경(佛說申日經) 서진(西晉)월지(月氏) 축법호(竺法護) 한역 권영대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의 영조정산(靈鳥頂山)에서 큰 비구 무리 1,250인과 함께 계셨다. 그때 왕사성에 전라일(旃羅日)이라는 큰 부자 장자가 있었다. 그는 재물이 한량없었고 불법을 공경히 믿었으며, 뭇 스님들에게 공양하였고 정진은 남들이 미치기 어려웠다. 그 장자에게 신일(申日)이라는 아우가 있었다. 그는 불법을 믿지 않고 모든 사술(邪術)을 신봉하여 형이 바른 법을… 불설신일경(佛說申日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