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마유경(梵摩渝經)

범마유경(梵摩渝經) 오(吳) 월지(月支) 우바새지겸(支謙)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수제국(隨提國)에 계시면서 5백 명의 비구들과 함께 다니셨다. 이 때에 사문 서심(逝心)은 이름을 범마유(梵摩渝)라 하였다. 그는 미이국(彌夷國) 사람으로서 나이는 늙어 1백20세요, 온갖 경전과 천문과 도서에 두루 밝고 미래 일을 미리 알았기 때문에 온 나라가 스승으로 모셨다. 이 때에 범마유는 “부처님은 왕의 아들이요 성은 석씨(釋氏)로서… 범마유경(梵摩渝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