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7권 13. 권계품(勸誡品) 그때 문수사리보살이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머리 숙여 발에 예배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설하신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을 미래세의 끝[末代]에 어떤 중생이 믿고 받지 않겠습니까? 만약 선남자와 선여인이 이 경을 듣고 믿음을 내고 비방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사람들은 어떤 공덕을 이룹니까?” 부처님께서…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7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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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6권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6권 10. 술덕품(述德品) 그때 문수사리보살마하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머리 숙여 발에 예배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은 몇 겁 동안 반야바라밀을 행하고 얼마의 부처님께 공양하여야 이와 같이 여래께 칭송받으며,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을 승천왕과 같이 설할 수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문수사리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이와 같은 일은 헤아릴 수…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6권 계속 읽기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5권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5권 08. 무소득품(無所得品) 그때 대중 가운데 수진지(須眞胝)보살마하살이 승천왕에게 말하였다. “여래께서 대왕을 위하여 수기를 주셨습니까?” 승천왕이 대답하였다. “잘 생각하십시오, 보살이여. 말하겠습니다, 선남자여. 내가 수기를 받았으나 꿈속과 같습니다.” 또 다시 물었다. “대왕이여, 이와 같은 수기는 어떠한 법을 얻었습니까?” 대답했다. “선남자여, 부처님께서 나에게 주신 수기는 마침내 얻은 바가 없습니다.” “얻은 바가 없다는 것은 어떤 법입니까?” 대답하였다. “중생이라는…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5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