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획오복보경(施食獲五福報經) 불설시색력경(佛說施色力經)이라고도한다.- 이 경은 고려대장경에는 없다. 대정신수대장경에 기재된 명본(明本)에 의거하여 번역하였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그 때 부처님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먹는 것을 절도 있게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명예가 손상되느니라.” 이어 말씀하셨다. “사람이 밥을 남에게 베풀면 다섯 가지 복덕이 있다. 지혜로운 사람이 적합하게 조절하여 뜻과… 시식획오복보경(施食獲五福報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