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佛說波斯匿王太后崩塵土坌身經)

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佛說波斯匿王太后崩塵土坌身經) 서진(西晉) 사문법거(法炬)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 구사라국(拘娑羅國) 바사닉왕(波斯匿王)의 태후가 붕어(崩御)하였다. 태후는 나이가 백세나 된 노인으로 아무런 힘도 없었지만, 정진하여 훌륭한 법[善法]을 닦았다. 바사닉왕은 어머니의 장사를 지내고 한낮이 되었을 무렵에 돌아와, 몸이 먼지 범벅이 된 채로 걸어서 부처님이 계신 동산에까지 왔다. 그리고는 세존의 처소에 나아가 머리를 부처님… 불설바사닉왕태후붕진토분신경(佛說波斯匿王太后崩塵土坌身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