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9권 10. 보살법운지(菩薩法雲地) ② 그 때 회중(會中)에 한 부류의 보살과 천·용·약차·건달박·아소락·갈로다·긴날락·모호락가(牟呼洛伽)·석(釋)·범(梵)·호세(護世)·마혜수라(摩醯首羅)·정거천(淨居天) 대중들은 다 이런 생각을 내었다. ‘만일 이 보살의 신통과 행상과 지혜력의 경계가 이와 같이 무량하다면 부처님은 어떠할까?’ 그 때 해탈월보살은 대중들의 생각을 알고 금강장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여, 지금 이 대중들은 보살의 신통과 지혜력(智慧力)에 대해 듣고 모두 의심이 생겼습니다. 장합니다 인자(仁者)여, 저들의 의심을 끊기 위한…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9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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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8권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8권 10. 보살법운지(菩薩法雲地) ① 나유타의 정거천(淨居天)들은 이 지(地)의 훌륭한 행을 듣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듯 기뻐하여 모두 함께 지성으로 부처님께 공양했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보살 대중들도 또한 공중에서 크게 기뻐하면서 함께 최상의 열의향(悅意香)을 피워 대중의 모임에 두루 풍기어 모두 청정하게 했다. 자재천왕과 하늘의 무리들 한량없는 억수(億數)가 공중에 있으면서 하늘의 옷을 두루 흩어 부처님께 공양하니 백천만의 갖가지 종류가 어지러이…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8권 계속 읽기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7권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7권 09. 보살선혜지(菩薩善慧地) 보살의 제8지를 다 설명하자 여래께서는 큰 신통력을 나투시어 시방의 모든 국토를 모두 진동시키시니 한량없는 억수(億數)는 사의(思議)할 수 없도다. 모든 지견(知見)의 위없는 세존께서 그 몸으로 큰 광명을 두루 놓아 한량없는 모든 국토를 두루 비추어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안락을 얻게 하신다. 한량없는 백천억 보살들은 한꺼번에 허공에 솟아올라서 모든 하늘 최상의 묘한 공양거리보다 더…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7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