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6권 08. 보살부동지(菩薩不動地) 이 때에 천왕과 하늘 무리들이 이 훌륭한 행을 듣고 모두 다 기뻐하여 여래와 한량이 없는 큰 보살에게 공양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묘한 깃발과 꽃과 당기와 일산과 향과 화환과 영락과 또 보배옷 등 한량없고 끝없는 천만 가지를 비내리니 그것들은 모두 마니보배로 장엄한 것이다. 천녀들은 일시에 하늘 음악을 연주하여 가지가지의 아름다운 소리를 두루 내어…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6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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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5권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5권 06. 보살현전지(菩薩現前地) ② “불자들이여, 보살이 이 현전지에 머무르면 허물어지지 않는 의요(意樂)가 전전하여 더욱 원만해지고 결정하는 의요와 어질고 착한 의요와 깊고 깊은 의요와 퇴전하지 않는 의요와 쉼이 없는 의요와 허물 없는 의요와 끝이 없는 의요와 지혜를 구하는 의요와 방편과 지혜가 상응하는 의요가 모두 다 원만해집니다. 이에 보살은 이 모든 의요로 부처님의 보리를 수순하고 모든…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5권 계속 읽기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4권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4권 05. 보살난승지(菩薩難勝地) 보살이 이 훌륭한 지(地)의 행상(行相)을 듣고서 법을 깨치고 마음으로 기뻐하여 공중에서 꽃비 흩뿌리며 찬탄하여 말하였네. “훌륭하도다, 금강장 대사(大士)여.” 자재천왕이 하늘 대중들과 함께 이 법을 듣고는 기뻐 뛰면서 허공에 머물어 가지가지의 묘한 빛 구름을 널리 놓아 여래께 공양하고 기쁨이 두루 충만하였네. 또 천상의 아름다운 모든 천녀들은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고 말과 노래로 부처님을… 불설십지경(佛說十地經) 제4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