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설아육왕비유경(天尊說阿育王譬喩經)

천존설아육왕비유경(天尊說阿育王譬喩經) 실역(失譯)박용길 번역 오래전, 큰 나라에 왕이 있었다. 이름은 아육(阿育)이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을 다스려 신하로 삼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대왕은 총명하였고 지혜가 무량하였다. 대왕이 신하들에게 물었다. “천하에 내게 속하지 않은 것이 있느냐, 없느냐?” 신하들이 답했다. “천하의 모든 것이 대왕님에게 속하여 따르고 복종하지 않음이 없습니다.” 그 중에 어떤 지혜로운 신하가 말했다. “대왕님의 영토 안에 대왕님에게 속해… 천존설아육왕비유경(天尊說阿育王譬喩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