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4권 “또 다음으로, 복력왕은 염부제(閻浮提) 경계를 전부 다 왕(王)으로서 정치를 다스리기에 이르니, 나라의 부[國富]가 자재하며 위덕은 특별히 높았다. 왕은 일체 인민에게 모두 두루 진귀한 보배와 재물을 주었으며, 10선법으로 널리 교화하고 인도하였다. 그 때에 염부제는 인민이 불길같이 성하게 일어나고[熾盛], 안은·쾌락하였으며, 온갖 싸움과 말다툼[鬪爭]이 멈추었고, 다른 적을 겁주어 물리쳤으며, 모두 도적·굶주림·전염병[疾疫]이 없었고, 또한 가난하고 파리하고 쇠잔한…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4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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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3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3권 “이 때, 제석천의 군주[帝釋天主]는 이 복력이 현생(現生)의 과보(果報)로서 희유한 상서로운 조짐[瑞相]임을 보았으며, 또한 사람과 하늘[人天]이 모두 다 서로 기뻐함을 알고 마음으로 이를 자못 기이하게 여기어, 이에 복력 태자에게 말하였다. ‘태자여, 그대가 이제 수승한 행을 이와 같이 부지런히 닦는데 무엇을 구하는 바가 있소?’ 태자가 아뢰었다. ‘하늘의 군주시여, 저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과를 증득하여 일체 유정을 건져서…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3권 계속 읽기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2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2권 “또 다음으로, 복력태자가 훗날에 이르러 저 네 형(兄)과 더불어 동산에 놀러 나갔다. 길 중간[中路]에 천 개의 바늘로 된 입을 가진 무수한 아귀(餓鬼)들이 산중턱[半腹]에서 살고 있었는데, 얼굴은 파리하고 여위어 뼈를 모아 놓은 것 같았으며 온 몸에 불꽃이 치성하였고 귀신의 무리가 두루 둘러싸고 있지만 사람은 보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복력 태자가 먼저 그 모습[狀]을 보았다. 저…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2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