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선업도경(十善業道經)

십선업도경(十善業道經) 실차난타(實叉難陀) 한역 김달진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언젠가 부처님께서 사갈라(娑竭羅) 용궁에 계실 때, 8천의 큰 비구들 무리와 3만 2천의 보살마하살들과 함께하셨다. 이때 세존께서 용왕에게 말씀하셨다. “일체 중생의 심상(心想)이 다르기 때문에 업을 지음도 또한 다르며, 이로 말미암아 모든 갈래에 돌고 돎[輪轉]이 있느니라. 용왕이여, 그대는 이 모임이나 큰 바다 가운데서 형색과 종류가 각기 다른 것을… 십선업도경(十善業道經) 계속 읽기